2015년 6월 2일 화요일

에이젼트 오브 쉴드 ( Agents of S.H.I.E.L.D) 시즌2 2화 줄거리

오늘은 2화 달려 봅시다. 스포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ㅋㅋㅋ

전편 줄거리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1화 줄거리 링크 걸어 드립니다

에이젼트 오브 쉴드 시즌2 1화 줄거리 ---> 1화 줄거리 바로가기





2화의 시작은 전편에서 해군기지에서 오벨리스크를 탈환해서 쉴드 내에서 보관하려고

쉴드팀을 파견하나 하이드라에서 보낸 능력자에 의해 쉴드요원이 죽고 오벨리스크역시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살아남은 헌터요원은 해군에 잡히게 되는데

해군은 헌터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헌터는 전직 군인 이었기 때문에 쉴드를 잡을수

있게 넘기면 헌터가 원하는걸 들어 주기로 한다. 왜 하이드라나 잡지 해군은 쉴드에 집착

하는지 ㅡㅡ;;




헌터는 쉴드 기지로 돌아가 콜슨에게 해군에서 거래를 제안했다고 털어놓고

자기는 배신을 하지 않겠다 대신 죽은 하틀리가 나라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장례식과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콜슨은 돈은 안되지만 장례식 제대로

치뤄주기로 한다... 헌터는 시즌1에서 안나오지만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인데

위태위태한 콜슨의 쉴드를 위해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된다.




2화까지도 피츠는 뇌손상과 워드의 배신으로 인해 여전히 젬마에 대한 환영을 보고

있지만 여전히 머리는 비상하다. 오벨리스크를 가져간 능력자를 잡을 계획을 나름

세우고 있다








능력자는 하이드라를 위해 오벨리스크를 넘기려고 접선장소에 갔지만 능력자 역시

오벨리스크에 감염이 된 상태이다. 오벨리스크는 선택된자 이외의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돌로 변화시킨다....





접선장소에서는 이미 쉴드요원들이 잠입해서 오벨리스크를 탈환하고 능력자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헌터가 능력자를 잡기위해 저격을 하지만 능력자는 단단한 물체로

몸을 변화시켜서 죽이지 못하고....




능력자를 처치하지 못한 상태에서 피츠의 띠어난 머리로 외계에서 만들어진 물건으로

능력자를 처치하게 된다.



사건이 처리되고 하틀리는 콜슨의 도움으로 헌터가 바라는 대로 제대로된

장례식을 치루게 된다.


사건은 처리했지만 하이드라도, 쉴드도 아닌 레이나가 오벨리스크를 혼란을 틈타

가지고 도망가 버린다. 레이나는 특정집단에 소속해 있지 않고 그저 자기가

선택된 사람이라 믿고 있으며 능력을 숨기는거 보다 비밀을 전부 공개하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데 휩싸여 있는 사람이다. 그 능력이 위험하던 그렇치 안던

오로지 새로운능력과 세계의 발견에 관심만 있을뿐...




콜슨은 외계인의 피를 수혈하고 살아나게 된이후로 계속 같은 문양을 그려넣는다

그 문양을 그리지 않으면 미쳐버리게 힘들고 괴롭다고 한다

원래 외계인의 피를 수혈받아서 죽음에서 부활하는 프로젝트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어벤져스 멤버가 죽으면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이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였지만 수혈을 받고 나서 지독한 정신적 타격을 입기 때문에 중단됐던

프로젝트다.

외계인의 피를 수혈받은 사람은 모든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 그 문양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콜슨은 텔벳장군에게 제안을 한다.

쉴드의 목적은 알려지지않은 위험으로 부터 알려진세계를 지키는게 목적만 있기 때문에

앞으로 쉴드는 숨어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그 공을 장군에게 줄꺼니가

쉴드를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

쉴드는 외계물체나 특별한 현상을 잡는데 특화된 집단이기 때문에 일반 군인들보다

훨씬 유리하게 잡을수 있는 집단이니 쉴드를 적으로 간주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정말 착하다 쉴드.... 숨어서 지구를 지키고 인간들의 사리사욕에는 관심없다....

2화는 사건하나 해결하고 해군과 평화조건을 거는걸로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