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스케일적인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처럼 2시간 안에 스토리를 담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등장인물별로
에피소드를 탄탄하게 풀어 갈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에어쉴 역시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마블의 세계관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어벤져스인물은 등장하지 않지만
내용중 상당 부분이 인과관계를 갖고 있는 부분이 많다.
시즌2 전체적인 스토리는 쉴드의 재건에 관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화마다 소소한 에피소드를 지니고 있는 구조이다 ( 모든 미드가 그렇듯이...)
암튼 시즌1에서 하이드라에 의해서 쉴드는 쪼개지고, 서로 스파이에 찢기고 갈라졌는데
시즌 2에서 위 멤버를 중심으로 해서 쉴드의 재건시작을 한다
필콜슨은 요원에서 국장으로 승진 !!
1945년 과거 2차 세계대전 종전에서 시작된 에피소드의 시작이다
저기 보이는 이상한 물체는 ' 오벨리스크'라는 물건인데 최초의 0-8-4 이다
그리고 하이드라가 나치에서 시작됐다걸 알게해주는 장면이다
하이드라 = 나치는 전쟁에서 패배를 하고 오벨리스크는 최초 쉴드요원에게
뺏아기면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옴
새로 합류한 쉴드요원들이 위장작전중 방탄인간과 부딪히게 된다
저 인간은 나중에 나오는데 사물에 손을대면 사물 고유의 성질을 흡수한다
예를들어 쇠를 잡으면 몸을 쇠처럼 단단하게 만들수 있다.
저 방탄인간은 최초의 0-8-4 , 오벨리스크를 훔치기 위해 하이드라가 보낸인간.
결국 저 방탄인간에 의해서 쉴드요원은 죽고 오벨리스크는 하이드라손에 들어갔다
하이드라에가 심어놓은 쉴드내부자들이 긴시간동안 쉴드내에서 근무하면서
쉴드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들로 인해 쉴드는 큰 타격을 받고 붕괴직전까지 같지만
살아남은 전세계 쉴드 기지들은 비밀리에 활동을 하게 된다.
쉴드로 인해서 큰 혼란에 빠지자 정부는 쉴드나 하이드라 둘다 비밀적인 집단이라 제거대상
으로 삼아서 쉴드는 적이 두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시즌1에서 콜슨의 팀이었던 테드... 하이드라가 심어논 스파이 였음이 밝혀지고
기지에 갖히는 신세가 되었다. 테드는 스카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이드라에 관한
정보를 스카이에게만 털어놓는다. 하이드라의 통신방법을 스카이에게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게 된다
쉴드가 탈탈 털리면서 하이드라의 수장 가렛을 죽였지만 한바탕 소동으로 하이드라는
없어진게 아니고 숨어 있는거 뿐이었다.
오랜시간 나치의 패배때부터 하이드라는 수장을 여러명 두고 한지부가 쉴드에 의해
날라가면 새로운 수장을 세워 음지에서 다시 활동하는 좀비같은 조직
쉴드보다 하이드라가 더 많은 듯하다 ( 빨간좌표 - 하이드라, 파란좌표- 쉴드)
피츠는 테드의 배신으로 바닷속으로 빠졌다가 극적으로 젬마와탈출하게 되는데
저 산소증으로 뇌세포 손실을 받아서 단어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듯 정신적 문제를
보이는데 지금 같이 있는 젬마는 환영이다. 젬마는 1화에서 현재 쉴드에서 떠난걸로
나온다.
해군에게 빼앗긴 쉴드의 하이딩 기능이 있는 비행기를 겨우 한대 탈환해 오면서
1화가 마무리 된다.
에이젼트 오브 쉴드 시즌2 1화 줄거리를 정리해 보면 하이드라가 심어놓은 스파이들에 의해
쉴드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절반이 스파이 였으며 그로인해 쉴드는 붕괴되고 하이드라와의
전투를 통해 하이드라 역시 전방에서 밀려 난듯 했지만 하이드라와 쉴드 둘다 타격을 입고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둘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는 내용이다.
우위에 있던 쉴드가 국가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때문에 각국 군대에 의해 하이드라 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되어, 장비도 시설도 인원도 부족한 반쪽 짜리 쉴드가 재건을 다짐하는
하면서 1화가 마무리 된다... 1화는 전반적으로 시즌1에 대한 총정리와, 타격을 입은 요원들의
근황, 그리고 최초의 오벨리스크가 시즌2의 메인 에피소드가 될것을 암시하면서 끝이난다.
